[특징주]유아이에너지, 유가급등에 '방긋'

입력 2011-02-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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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문개발기업 유아이에너지가 중동지역 정정불안이 확산되자 나홀로 웃음을 짓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석유공급 차질이 우려되면서 유가가 급등하자, 보유유전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22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날보다 5원(0.17%) 상승한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이 2% 가까이 하락하는 급락장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영국 런던 석유거래소, ICE에서 브렌트유 4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14% 오른 105.74달러로 2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 종료 후 전자거래에서는 전거래일 대비 5% 이상 올라 108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프레지던트 데이'로 상품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전자거래에서 큰 폭 올랐다. 이날 WTI 4월 인도분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33% 오른 95.39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최규선회장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재무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하고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며, 해외투자유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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