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구찌, 루이비통 명품백이 반값?

입력 2011-02-17 14:29 수정 2011-02-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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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구찌 버버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화제다.

소셜커머스 사이트 원더폰(www.wonderpon.com)은 1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키로 했다. 원더폰은 이날 프라다의 토트백을 정품가(154만원)보다 31% 저렴한 105만8600원에 판매했다.원더폰이 준비한 3개 상품은 판매 1시간 만에 품절됐다.

원더폰은 프라다 구찌 버버리 셀린느 페레가모 루이비통 등 유명 명품 브랜드 제품의 ‘화·목 반값 판매’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2일에는 버버리의 2011년 봄/여름 시즌 트렌치 코트를, 24일에는 구찌 핸드백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버버리 신상 트렌치 코트는 70만원대에,구찌 핸드백은 13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주진읍 원더폰 대표는 “이태리 현지에서 직접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들여오기 때문에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이라며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사후관리에도 노력해 책임지는 소셜커머스 업계의 모델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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