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시께 독도 동방 해상에서 경북 구룡포 선적의 자망통발 어선인 K호(69t급.승선원 10명)의 선원 이모(57.제주시 한림읍)씨가 투망 중 그물 줄에 걸려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
동해해경은 독도 근해에서 경비 중이던 1천500t급 제민 11호를 현장에 급파,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며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함정 및 헬기 1대도 실종자 수색에 참여하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17일 오전 1시께 독도 동방 해상에서 경북 구룡포 선적의 자망통발 어선인 K호(69t급.승선원 10명)의 선원 이모(57.제주시 한림읍)씨가 투망 중 그물 줄에 걸려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
동해해경은 독도 근해에서 경비 중이던 1천500t급 제민 11호를 현장에 급파,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며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함정 및 헬기 1대도 실종자 수색에 참여하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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