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이상기후가 기업매출에 미치는 영향

입력 2011-02-16 13:00 수정 2011-02-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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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홈쇼핑, 정유 한파로 매출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나긴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반도의 겨울철 날씨는 ‘삼한사온’. 3일간 춥고 4일간 따뜻한 현상을 보였지만, 올해는 연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동해안은 10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는 등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38개 업종의 국내기업 91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상이변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15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백화점(50.0%), 홈쇼핑(50.0%), 정유(41.7%)는 한파로 인해 오히려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키장, 골프장 등 스포츠서비스업의 91.4%가 매출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답해 한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화 함께 한파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대표적 업종으로는 테마파크(87.5%), 전통시장(86.4%), 편의점(85.7%), 렌터카(75.0%), 대형마트(72.2%), 음식점업(67.3%), 서점(66.7%)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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