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북]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들이 사는 법

입력 2011-01-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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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 감자탕/한동철 지음/신정 펴냄/1만3000원/330쪽

거대한 부를 이룬 기업주나 자수성가한 부자들. 단지 부자라는 이유만으로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한다. ‘부자가 더 무섭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실제로 부자들이 더 인색하고 더 못되게 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부자들을 수천 명 만난 이가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악한 일을 전혀 하지 않고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약간이라도 원칙을 어기기 마련이고, 고의가 아니더라도 다른 이들을 망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길을 걷는 부자들은 어떤 사람일까.

‘부자학’의 창시자인 한동철 교수는 2004년부터 서울여대에서 ‘부자학 개론’을 개설하여 인기리에 강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자학연구학회’를 만들어 부자들을 연구하고 있다.

저자는 부자학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홍보하기 이 책을 썼다. 제목에 나온 ‘벤츠’와 ‘감자탕’은 부자와 빈자를 상징하는 두 개의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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