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이드 피스’ 멤버 윌 아이엠, 인텔 임원됐다

입력 2011-01-27 02:12 수정 2011-01-27 0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미국 힙합그룹의 멤버가 인텔의 창조적 혁신담당 이사가 됐다.

26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반도체회사인 인텔은 25일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이자 뮤직 프로듀서인 윌 아이엠이 음악과 함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랩톱 개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윌아이엠은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텔의 창조적 혁신담당 이사가 됐다. 인텔과 함께 할 것이며 현재 우리는 파트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는 인텔이 국내판매와 마케팅 관련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는 애너하임 컨밴션센터에서 이뤄졌다.

본명이 윌리엄 제임스 애덤 주니어인 윌아이엠은 이 행사에 인텔의 사원배지를 착용하고 참석했다고 인텔은 전했다.

윌아이엠은 인텔과 다년계약을 맺었으며 실제 업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인텔은 설명했다.

인텔의 마케팅최고책임자인 데보러 콘래드는 인텔의 혁신은 새로운 형태의 소통과 엔터테인먼트를 수용하는 글로벌 젊은이들의 문화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윌아이엠이 속해 있는 블랙 아이드 피스는 6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29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50,000
    • -0.25%
    • 이더리움
    • 4,75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2.05%
    • 리플
    • 876
    • +8.15%
    • 솔라나
    • 218,400
    • -2.33%
    • 에이다
    • 614
    • +0.66%
    • 이오스
    • 845
    • +1.2%
    • 트론
    • 186
    • -0.53%
    • 스텔라루멘
    • 15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00
    • +0.56%
    • 체인링크
    • 19,280
    • -2.63%
    • 샌드박스
    • 470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