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타임, 설 와인 선물 세트 판매 개시

입력 2011-01-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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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와인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와인 전문 리테일 샵인 와인타임이 다음달 2일까지 와인타임 전점(압구정점, 도곡점, 문정점, 부산점)에서 설 와인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사진=와인타임)

국내 최고의 와인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와인 전문 리테일 샵인 와인타임이 다음달 2일까지 와인타임 전점(압구정점, 도곡점, 문정점, 부산점)에서 설 와인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G20 정상회담 만찬 와인’, ‘생로병사의 비밀’, 실속있는 선물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젊음을 위한 건배’, 국내 CEO들이 선호하는 와인세트인 ‘프레지던트 세트’ 등 현지에서도 구하기 힘든 베스트 와인을 다양한 가격대와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G20 정상회담 만찬와인인 온다도로(Onda d’Oro 07)와 바소(Vaso 08)로 구성된 와인세트는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온다도로'와 '바소'는 와인전도사로 유명한 이희상 회장이 이끄는 동아원이 5년 전 미국의 대표적 와인산지인 캘리포니아주 나파 밸리에 120년이 넘는 포도밭을 구입해 생산, 재배하는 와인이다. '바소'의 라벨 전면에 돋보이는 이조 백자 '달 항아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작가인 구본창씨의 작품으로 소장용으로도 가치가 있다.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선물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몬테스 알파로 구성된 ‘국민 와인 세트’가 어울린다. 몬테스 알파는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오랫동안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국민 와인’으로 유명하다.

와인타임의 이일한 본부장은 “해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구정이 다가오면 많은 이들이 선물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매년 반복되는 설 선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동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특별한 테마를 가진 엄선된 와인 세트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와인타임은 선물을 고르는 즐거움과 함께 정성 가득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비용으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법인 고객을 위한 특별판매, 원하는 슬로건이나 회사 로고를 넣은 라벨 제작 등의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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