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이별 후 첫 심경 고백

입력 2011-01-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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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공식홈페이지
배우 박용우가 이별 후 심경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박용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교제 사실이 들통난다 할지라도 끝까지 부인할지 모르겠다"며 이별에 대한 심경을 대신했다.

이어 그는 "단 상대가 그로인해 마음을 다치는 일을 없어야할 것이다. 그렇게까지 해가며 진심을 오해받긴 싫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2010년 SBS 드라마 '제중원'을 촬영하는 도중 연인 조안과 결별하게 됐다.

한편 박용우는 2월 개봉예정인 영화 ‘아이들’에서 방송국 프로듀서 강지승 역을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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