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이크업 브랜드 '아르데코' 한국 론칭

입력 2011-01-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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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과 롯데닷컴 등에 입점

▲독일 판매 1위 메이크업 브랜드 아르데코가 1월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독일 판매 1위 메이크업 전문브랜드인 아르데코(ARTDECO)가 1월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아르데코는 매력적이면서도 높은 품질의 메이크업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1985년 독일에서 처음 탄생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아르데코는 창업자인 헬무트 보위레흐트(Helmut Baurecht)의 ‘품질이 좋지 않으면 고객에게 선보이지 않는다’는 사업 철학과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대한 고집으로 2001년 이후부터 매년 독일 내 백화점, 셀렉트샵 등 화장품 전문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르데코의 메이크업 제품은 1분에 17개씩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 내에서 소비되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의 70%는 아르데코 로고를 지니고 있다.

특히 아르데코의 ‘시스템 모자이크(Systéme Mosaique)’는 패키지에 마그네틱을 적용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의 아이섀도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해 출시 때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창업자 헬무트 보위레흐트의 모던 아트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예술적 관점에서 얻은 컬러와 형태에 대한 새로운 시각들을 화장품에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아르데코는 첫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25년 동안 다양한 컬러의 아이섀도, 블러셔, 립스틱, 네일 래커 등을 꾸준히 선보이는 등 최신 트렌드를 정확하게 제품에 반영해 수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으로부터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요가 페이스’, ‘스킨요가 바이오랩’, ‘캐비어 퍼포먼스’ 등 총 3가지의 스킨케어 라인도 선보이고 있다.

아르데코는 독일 소비자 조사 결과 글로벌 화장품 18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만족할만한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미래가 기대되는 브랜드’, ‘모던하고 현대적인 브랜드’ 항목에서도 최고 순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6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가장 성공적인 메이크업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아르데코 전 제품은 현대·롯데·신세계 백화점(일부 지점), 올리브영(이대중앙점) 및 스킨알엑스, 롯데닷컴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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