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12주년' 우리銀, 고객 초청 신년 인사회 개최

입력 2011-01-05 09:32 수정 2011-01-05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은 지난 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112주년을 기념해 ‘고객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 명예지점장 모임인 ‘명사클럽’, 우수 중소기업 CEO로 구성된 ‘비즈니스클럽’, 대기업 CEO 모임인 ‘우리다이아몬드클럽’ 회원 및 영업점 우수고객 등 300여명이 넘는 우리은행 주요 고객을 초청해 진행했다.

신년을 맞아 '묵향(墨香)'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행사는 국보 216호인 겸재 정선의 수묵화‘인왕제색도’처럼 세월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명화와 같이 오래토록 고객에게 명품으로 인정받는 우리은행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고객과 함께한 우리은행 112년 역사를 돌아보는‘기념 영상’으로 시작해 이종휘 우리은행장의 창립기념사와 허준영 코레일 사장 등 고객대표 2명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우수 고객 40여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우리은행 경영진 전원이 무대에 올라 참석한 고객님들에게 새해맞이 인사를 겸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부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1등은행'을 대붓으로 쓰고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고객대표 1인이 낙관을 찍는 퍼포먼스와 고객들을 위한 가야금 연주, 중창단 공연, 직원들의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창립기념사에서“우리은행의 112년 역사는 고객의 변치 않는 믿음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이어져 왔으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행복파트너로서, 2011년 우리은행에 고객행복경영이 완벽히 정착되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55,000
    • -1.19%
    • 이더리움
    • 4,283,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462,500
    • -4.5%
    • 리플
    • 606
    • -3.5%
    • 솔라나
    • 190,900
    • +0.1%
    • 에이다
    • 503
    • -7.37%
    • 이오스
    • 681
    • -8.5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7.08%
    • 체인링크
    • 17,640
    • -4.08%
    • 샌드박스
    • 391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