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KOSPI 금주 2,000도약? 6.58P 남았다.

입력 2010-12-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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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금융, 에너지업종 시장 주도 예상

◆ IT, 금융, 에너지업종 시장 주도 예상

국내 증시가 이번 주 3년 만의 2,000선 재등정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장시작과 동시에 1,993.42를 기록, 연중 최고점을 갈아치웠다.미국의 감세 연장 여부,중국 긴축 효과,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 등 ‘3대 장애물’을 이겨내느냐가 관건이지만 전문가들의 시각은 대체로 낙관적이다.미국 경기 회복 기대가 큰 IT주와 금융주, 에너지 업종 등이 이번 주에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코스피는 지난주 1,986.14로 마감해 2,000까지 13.86포인트만을 남겨놓았다.10일 장중엔 1,991.96까지 오르며 2,000선 돌파 기대를 높였다.

그 동안 관망세였던 외국인은 최근 적극적인 순매수로 돌아섰다.지난 달 북한 포격 이후에도 외국인은 1조1,000억원이상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은 19조원 이상이다.

미국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도 무르익었다. 최근 증시의 상승세가 미국 소비경기 개선과 글로벌 유동성이란 점에서 IT업종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다.이들 중 하이닉스가 도시바 정전 사태라는 호재에 힘입어 증권사들의 복수 추천을 받았다.

◆ 스탁론 활용법 - 연 7.5% 금리,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팍스넷은 신규 매수자 또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존 투자자들이 더 많은 투자금으로 주식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주식매입자금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평가금액이나 유보금보다 최대 300%의 자금을 실시간으로 입금 받아서 총 4배까지 관심종목을 여유있게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팍스넷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총 6개의 메이저 증권사와 직접 제휴를 맺어 주식 투자자들에게 스탁론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연 7.5%(취급수수료 2%) 금리는 천만원 대출시 하루 이자비용이 2,055원밖에 발생하지 않으며, 월 0.7%이상의 수익을 내면 이자비용을 커버할 수 있어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장수수료와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큰 금액을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이며, 한 종목에 100%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 스탁론 이용 방법

스탁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바로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분이나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13일 종목검색 랭킹 50

하이닉스, CT&T, 삼성전자, 현대건설, 테라리소스, LG디스플, LG전자, 미래산업, STX팬오션, SSCP, 글로웍스, 지아이블루, HS홀딩스, 중앙백신, 셀트리온, 온세텔레콤, KT, 조아제약, 유아이에너지, 기아차, 이엠코리아, 삼성증권,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SK에너지, 파루, 이니시스, 대우건설, 삼성전기, 대우조선해양, 알앤엘바이오, 한화케미칼, 손오공, 아미노로직스, POSCO, 오미디어홀, 삼성SDI, 셀런, 대한통운, 대아티아이, OCI, STX, 두산인프라, 크레듀, 두산중공업, 모헨즈, 신한지주, STX조선, 온미디어, 씨모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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