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ING생명, 기아어린이 돕기·녹색지구 등 글로벌 활동

입력 2010-12-09 11:36 수정 2010-12-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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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글로벌 기업인 만큼 지역 사회와 지구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환경에 관심이 많은 ING생명은 이 두 가지 카테고리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우선 ING생명은 연중 진행되는‘오렌지데이’캠페인을 주축으로 임직원 및 영업조직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를 위한 모금, 자원봉사 및 후원행사 등이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데이 캠페인이란 본사 임직원들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오렌지 데이로 지정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만큼은 임직원 모두가 오렌지 색 옷을 입고 출근하며 오전엔 바자회를, 오후에는 기아대책 어린이들과 여러가지 스포츠 및 문화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또 ING그룹 차원에서 진행되는 ING 봉사의 날(ING Global challenge)은 2007년부터 매년 11월 UN이 정한 세계 어린이 날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 1만 여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ING생명도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전 임직원 및 영업 조직이 연탄 나르기, 자선바자, 헌혈 캠페인, 김치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ING생명은 환경 개선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ING생명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MOU를 체결, 올해 식목행사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후원함과 동시에 2만 그루의 나무를 나눠주기도 했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지구촌 불끄기 (Earth Hour)’ 캠페인을 통해 미국, 홍콩, 인도, 한국 등 전세계에 퍼져있는 ING 사무실 소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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