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한미FTA 추가협의 타결로 인한 수혜주

입력 2010-12-06 13:00 수정 2010-12-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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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 및 운송업종 수혜예상

◆ 섬유 및 운송업종 수혜예상

한미FTA의 전격 타결로 섬유, 운송주가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우선 섬유업종은 관세 철폐 효과가 기대됐고 운송 업종은 여객과 화물 수요가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혜주로 부각됐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한미 FTA 체결로 섬유제품의 미국 수출은 10년간 연평균 1억8,300만달러 늘어나는 반면 수입은 2,500만달러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또 우회방지 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국산섬유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차세대 신섬유 개발을 위해 미국과의 산업기술 협력 강화와 외국인 국내투자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항공, 해운 등 운송업종도 한미간 거래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 항공업계는 화물은 물론 여행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대 90일까지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는 VWP의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해운업계 역시 미국이 중국과 함께 최대 시장인 만큼 FTA 타결로 교역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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