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스마트폰용 '캐딜락' 웹사이트 오픈

입력 2010-12-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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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브랜드와 모델 특장점 소개, 딜러와 서비스 센터 안내 등 정보 다양

▲GM코리아가 캐딜락 브랜드 모바일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모델 정보와 딜러, 서비스센터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사진은 캐딜락이 최근 선보인 CTS 쿠페.
GM코리아는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캐딜락 브랜드 웹사이트(m.cadillac.co.kr)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캐딜락 모바일 웹사이트는 스마트폰이 일명 모바일 빅뱅을 일으키며 소비자들의 라이프 속으로 깊이 파고 들고 있는 가운데, 보다 신속하고 친근하게 캐딜락 브랜드 관련 정보들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GM코리아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캐딜락 모바일 웹사이트는 스마트폰의 기종이나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캐딜락 브랜드 스토리를 제공하는 ‘Cadillac’ △ 국내 판매 중인 캐딜락 모델들의 주요 특장점 소개 및 이미지를 제공하는 ‘모델 라인업’△전국 9개의 캐딜락 전시장 소개 및 위치, 딜러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딜러 정보’△전국 19개 서비스 센터의 위치 및 전화번호를 제공하는 ‘서비스’△각종 세일즈 프로모션 및 고객 이벤트 정보를 담은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캐딜락 차량 관련 내용들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모델 라인업’ 항목은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차종별 특장점을 ‘스타일링’, ‘퍼포먼스’, ‘인테리어’, ‘안전성’ 등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제공한다.

나아가 캐딜락의 다채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정리하여 볼거리를 선사하고 고객들이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의 위치를 확인하고 원클릭으로 즉시 전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은 m.cadillac.co.kr 을 입력하면 즉시 연결되며 스마트폰의 웹 브라우저에서 기존의 캐딜락 웹사이트 도메인인 www.cadillac.co.kr 을 접속해도 자동으로 이어진다.

또한 캐딜락 인쇄 광고물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하면 자동으로 접속되도록했다.

GM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최근 불고 있는 스마트폰 열풍 속에서 소비자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캐딜락 모바일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고객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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