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제 41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 ‘아티스트리 상’ 후원

입력 2010-11-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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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위한 새로운 시도’의 일환으로 메이크업 제품을 이용, 패션에 색을 입히는 채색 이벤트 개최

글로벌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http://www.artistry.co.kr)는 11월 19일(금)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개최한 제41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 본선 현장에서 ‘아티스트리 상’ 수상자로 방시레 씨를 선정, 시상하였다. 방시레 씨는 ‘아티스트리 상’과 더불어 대상을 함께 수상, 2관왕에 올랐다.

올해 ‘아티스트리 상’ 수상자에게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잡지 쎄씨 명예 특파원에 도전, 새로운 시도라는 문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중국 상하이를 직접 탐방, 그곳의 패션을 스케치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아티스트리 상’ 심사를 담당한 한국암웨이 노용환 전무는 “아름다움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모토로 저희 아티스트리는 원료제조에서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관리합니다. 신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천 하나하나에까지 심혈을 기울이는 그러한 창작 정신은 저희 아티스트리의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모토로 하는 글로벌 TOP 5 코스메틱 브랜드인 아티스트리 국내의 많은 신진 디자이너가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티스트리 상’을 수상한 방시레 씨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중앙디자인콘테스트에서 ‘아티스트리 상’을 받게 되어 더 없는 영광이며, 특히 명예 특파원에 도전이라는 흔치 않은 기회를 통해 독특한 예술 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는 상하이의 패션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설렌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에 앞서 아티스트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색적인 채색 이벤트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아티스트리 이벤트는 출품작 스타일화 가운데 5점의 원본 디자인 패턴에 아티스트리 색조 화장품을 이용하여 색을 입히는 이벤트로, 작년에 큰 호응을 이끌었던 벽화 그리기 컨셉의 채색 이벤트를 발전시켰다. 특히, 올해에는 아티스트리의 제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최현주(여, 24세)씨는 “패션쇼 현장에서 화장품을 이용하여 작품을 채워가는 작업이 재미있었고, 종류에 따라 색칠하는 느낌이 모두 달라서 매우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화장품으로 패션에 색을 입힌다는 컨셉의 아티스트리 이벤트는 중앙디자인콘테스트 고유의 행사가 된 것 같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이 즐거워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돋구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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