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고액자산가 대상 헤지펀드 세미나 개최

입력 2010-11-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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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고액자산고객을 대상으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헤지펀드 시장 상황 점검 및 헤지펀드 투자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22일 오후 5시부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헤지펀드는 최근의 저금리 및 주식 시장을 감안할 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대안투자 상품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헤지펀드는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한 상품이나 내년도 시장 개방과 함께 투자 붐이 일어날 수 있다. 최근 해외 금융기관 및 강남 고액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자문형 랩 이후의 투자상품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동 행사는 우리투자증권 Premier Blue 고객(자산 10억 이상)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며, 헤지펀드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초청된 강사들은 한국에서 열리는 헤지펀드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여할 예정인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전 KIC CIO인 Guan Ong (현 BRIM 헤지펀드 운용사 대표) 뿐만 아니라 싱가폴에 설립된 Woori Absolute Partners의 CIO Edward Moon, Fund of Hedge Fund 세계 2위인 Permal의 조영로 한국대표 등 헤지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향후에도 고객 및 시장의 이슈가 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설명회 등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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