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불안한 연말증시, 코스닥 실적주가 답이다!

입력 2010-11-15 10:00 수정 2010-11-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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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실적 큰폭 증가

◆ 전주 옵션만기 리뷰

1조 3천억원. 일주일이나 한 달의 합계가 아니라 전주 11일 단 하루 동안 KOSPI시장에서 외국인이 내다 판 금액이다. 동시호가 진입시점까지만 하더라도 외국인은 2,800억원 가량을 순매수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무난한 만기일을 예상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2조원이 넘는 차익거래 물량이 나타나며 시장 참여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여길 수 있는 점들을 몇 가지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외국인들의 전반적인 매도세가 아니라 특정 기관을 통한 매도였다는 점이다. 즉 아직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의 전반적인 시각이 변한 것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이와 같은 차익거래 매도 물량에도 불구하고 비차익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순매수 물량이 유입됐다는 점이다. 최근 유입되고 있는 글로벌 펀드자금의 유입 경로가 대부분 비차익매수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글로벌 유동성의 유입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코스닥 상장사 실적 큰폭 증가

국내 증시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증권전문가들은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에서 대안을 찾고 있다. 1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들의 3•4분기 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 향상이 눈에 띄었다. 1,009개 기업 가운데 이날까지 339개사의 실적이 확인된 코스닥의 경우 작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4.8%, 163.2% 늘어났다. 세전계속사업이익과 순이익도 108.2%와 146.6% 급증했다. 주요 기업 가운데서는 시가총액 1, 2위를 기록 중인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가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3•4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515억원, 3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41.4%, 101.4% 증가한 수치다. 세전계속사업이익과 순이익도 작년보다 146.3%와 145.7% 증가한 146억원, 306억원을 달성했다. 서울반도체도 지난해보다 108.4%나 늘어난 매출액 2,770억원을 비롯해 영업이익 428억원, 세전계속사업이익 425억원, 당기순이익 348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세전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102.7%, 144.4%, 154.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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