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룡의 주관적클럽테스트] KJ골프 페어웨이 우드 헤드충돌억제, 방향성 좋아

입력 2010-10-26 08:39 수정 2010-10-26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J GOLF YES KJ59 Fairway Wood

▲KJ59 페어웨이 우드 3번

디자인 : A+, 타구감 : A, 비거리 : A, 밸런스 : A, 관용성 : A, 그립감 : A, 샤프트감 : A+, 가격대비 : A

[Test Spec]

NO : #3, 로프트 : 15°, 라이각 : 57.5°, 플렉스 : 5R2

▲디자인:헤드의 크라운에 선명하게 새겨진 ‘Yes!’가 독특하며, 어드레스 시 자신감을 준다. 헤드에 포인트 컬러를 옐로우로 사용해 산뜻함을 주며 헤드 커버도 같은 컬러를 선택, 탈착이 용이하게 제작돼 편리하다. ▲타구감:손에 오는 느낌이 좋고 타구감도 좋다. ▲비거리:일정한 거리를 일관되게 보내어 안정감을 준다. ▲밸런스:헤드의 느낌이 다소 강하게 느껴진다. ▲관용성:좋은 방향성을 가졌으며 다루기 편하다. ▲그립감:부드럽고 손에 잘 잡히는 느낌이 좋다. ▲샤프트감:요즈음 반응이 좋은 마미야사의 아타스(Attas) 샤프트를 채용했다. 아타스는 장점이 많은 샤프트로 감이 아주 좋다. ▲가격대비: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전체적인 클럽의 기능을 감안한다면 양호한 편이다.

“크라운의 Yes!가 자신감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우드”

솔(Sole) 부분을 에그딤플형으로 제작하여 임팩트 시 헤드의 충돌을 억제하여 보다 좋은 방향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Yes KJ59 페어웨이 우드. 소재는 코발트합금을 사용해 런이 많이 나도록 설계했고 아마추어들에게 최고의 비거리를 경험하게 한다. 디자인 면에서도 크라운 부분 컬러를 투톤 그러데이션 처리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마감했다.

이러한 헤드의 효과적인 작용을 위해 일본 마미야사의 2010년 ATTAS(남성용)와 AXIV-X(여성용) 샤프트를 채용했다. 4축 직물을 채용한 샤프트로 손이 닿는 부분의 강성을 높이고 스윙 중 생기는 변형을 줄인 점이 가장 큰 특징. 샤프트의 중간부를 부드럽게 마무리해 조작이 쉬워진 점이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그립은 남성용은 골프 프라이드사의 예스 오리지널 러버 그립, 여성은 이오믹 밀키 핑크 모델을 채용했다.

소재, 공법 : 코발트 합금, 텅스텐 웨이트 시스템 NO : #3, #5 로프트 : ①15° ②18° 라이각 : ①57.5° ②58° 샤프트종류 : 마미야 아타스 플렉스 : 5R2, 5R, S 밸런스 : D0-D2 그립 : 골프 프라이드 예스 오리지널 러버 그립 소비자가격 : 59만원. <아베골프, 골프트렌트 제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50,000
    • +0.88%
    • 이더리움
    • 4,28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66,700
    • -1.14%
    • 리플
    • 619
    • -0.32%
    • 솔라나
    • 198,900
    • +0.35%
    • 에이다
    • 521
    • +2.36%
    • 이오스
    • 731
    • +2.96%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87%
    • 체인링크
    • 18,250
    • +2.13%
    • 샌드박스
    • 43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