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해외 유명 상품 싼 가격에 공급

입력 2010-10-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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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양질의 해외 유명 상품을 싸게 공급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점에서 글로벌 소싱 상품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일반 상품보다 평균 20% 가량 저렴한 해외 직소싱 상품으로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세계 32 개국에서 수입한 상품 500여 종을 공급한다.

해외 유명 식품 대전에서 △뉴질랜드 킹연어(1팩/250g내외)는 1만 2500원 △그린홍합(100g)은 830원 △미국산 냉동블루베리(1kg/봉) 8980원 △미국산 블랙앵거스 등심스테이크(100g)는 1780원 △캐나다산 랍스터(500g내외)는 1만4800원 △러시아산 킹크랩(800g내외)은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해외 유명 가공식품전에서 △러시아산 아무르 청정대두유(2L) 3950원 △덴마크산 데니쉬쿠키(908g)를 7700원 △호주산 불라 크리미클래식 아이스크림(2L)를 8500원에 판매한다.

글로벌 유명 브랜드 생활용품, 패션의류 등 비식품 행사도 다양하다.

월드 베스트 생활용품전에서는 △호주산 양모이불(싱글)은 7만9000원 △미국산 라텍스 베개를 3만2900원 △네덜란드산 브라반띠아 스탠드다리미판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산 이글루 보온병(350ml)를 5900원 △미국산 마그나 핸드카트를 2만5990원 △동양매직과 함께 개발한 인덕션 레인지는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해외소싱담당 최성호 부사장은 “이마트는 바이어들이 해외 유명 상품 박람회나 바잉 트립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소싱 상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수입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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