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G20 정상회의 대비 다양한 활동 나서

입력 2010-10-17 09:00 수정 2010-10-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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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는 내달 11일~12일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맞이해 광대역통합망 관련 첨단기술을 선뵈고 행사장 주변 이동기지국 운영, 임대폰 신제품 교체, 자사광고에 G20 행사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LG U+는 서울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달 5일~13일, 서울광장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에 참여해 광대역통합망(BcN) 확산사업의 성과를 선뵌다.

LG U+가 G20 미래체험전에서 선보이는 광대역통합망 사업의 내용은 실내 와이파이존에서 멀티미디어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실외로 나오게 되면 CDMA EVDO 네트워크에 바로 접속돼 실내에서 시청하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는 ‘WiFi-CDMA 이종망간 핸드오버’ 기술이다.

또 LG U+는 G20 서울 정상회의 행사기간 동안 코엑스 주변 통화량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서버 증설 및 이동기지국 운영 등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부터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통신망 긴급복구를 위한 재난재해 대응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G20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 주변 지역의 트래픽 증감 추이를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네트워크 직원들을 24시간 비상근무케 하는 등 네트워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밖에 LG U+는 G20 정상회의 행사기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공항로밍센터에서 제공할 임대폰 모델 1000대를 LG전자 롤리팝(LH8000)으로 새로 교체했다. LG U+는 G20 정상회의 행사기간 전ㆍ후 일주일 동안 약 300~400대 정도의 임대폰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LG U+는 다음달까지 기업(CI) 및 브랜드(BI) TVㆍ인쇄 광고에 G20 공식엠블럼과 함께 ‘사랑으로 하나되는 지구촌, LG U+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란 문구를 소개해 G20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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