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본 BS재팬의 새 프로그램 진행

7인조 남성그룹 유키스(U-KISS)가 일본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한국, 미국, 홍콩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글로벌 아이돌 그룹 유키스는 BS 재팬이 지난 4일부터 아시아 각국의 최신 연예정보와 음식,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ADE IN BS JAPAN’의 수요일 스페셜 진행자로 앞으로 고정 출연한다.

지난 13일 테레비도쿄 본사에서 생방송을 마친 뒤 유키스 멤버 수현은 매주 수요일 일본 시청자들과 만나는 것과 관련해 “많은 팬들에게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