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61개 이전공공기관 부지매입 완료

입력 2010-09-14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8월말 기준 157개 이전공공기관 중 총 61개 기관이 청사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혁신도시 이전기관은 50개, 나머지 11개기관은 개별이전기관이다.

아울러 청사신축 기본계획 수립, 설계공모 및 청사설계 등을 추진중인 기관은 총 88개이다. 이 가운데 혁신도시 이전기관은 76개이며 개별이전기관은 12개인 것 파악됐다.

국토해양부는 14일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2차 '공공기관지방이전 추진점검단' 회의를 마친 뒤 이와 같이 밝혔다.

이로써 지난 5월 열린 제1차 회의와 비교시 부지매입은 25개기관, 청사설계는 48개기관이 증가했다.

그러나 19개 공공기관의 경우 예산문제로 이전추진이 지지부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토부는 이사회 심의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또 4대강 사업과 같이 혁신도시내 공공청사신축시 '지역건설업체 의무공동도급제'도입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등에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50,000
    • -4.26%
    • 이더리움
    • 4,482,000
    • -4.86%
    • 비트코인 캐시
    • 494,400
    • -6.63%
    • 리플
    • 640
    • -6.16%
    • 솔라나
    • 190,000
    • -7.99%
    • 에이다
    • 559
    • -3.95%
    • 이오스
    • 767
    • -5.89%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8.96%
    • 체인링크
    • 18,640
    • -8.49%
    • 샌드박스
    • 426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