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온라인 대변인제 도입

입력 2010-09-13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위터, 스마트폰 통해 국민과 소통

국토해양부는 트위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온라인 대변인' 제도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대변인은 국토부 공식 트위터인 '코리아 랜드'(http://twitter.com/korea_land)와 스마트 모바일 홈페이지(12월말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먼저 '보도자료'를 핵심내용 중심으로 압축해 소셜 네트워크용 '100자 뉴스'로 새롭게 서비스하게 되며, 인터넷 이용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동영상화하거나 시각화된 자료로 가공된 '온라인 뉴스'를 선보인다.

또한 국토부의 정책 전체를 총괄하는 공식대표 트위터를 개설, 다각적인 소통채널을 활성화하게 된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 증가 추세를 감안해 주택, 교통, 해양, 항공 등 테마별 주요정책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도 개발된다.

김형렬 국토부 대변인은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맞춰 유익한 정보를 국민 개개인의 손에, 가정에, 직장에, 또는 1인 미디어에 직접 배달해 드리는 '정보 배달 서비스 시대'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첫 온라인 대변인은 국토부 대변인실의 이성구 홍보전문관이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81,000
    • +4.51%
    • 이더리움
    • 3,199,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5.14%
    • 리플
    • 731
    • +1.95%
    • 솔라나
    • 182,000
    • +3.12%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70
    • +3.08%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32%
    • 체인링크
    • 14,340
    • +2.21%
    • 샌드박스
    • 34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