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지하철 기다리는 사진은 레이디제인?녹화중이었다?

입력 2010-09-1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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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하철에서 통화하는 사진으로 화제가 된 사이먼D가 당시 '뜨거운 형제들'의 미션을 수행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은 최근 서울지하철 2호선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지하철 2호선의 마지막 한 칸에 '뜨형' 만의 가상 집을 만들어 멤버들이 집을 찾아다니는 콘셉트다. 그동안 '뜨형'은 기존에 진행했던 가상 속에 현실을 펼친 것과 달리 지하철이란 현실 속에 가상 집을 펼쳐놓았다.

'뜨형'의 오윤환 PD는 "뜨형만의 까메오가 있다"며 "지하철 내에서 숨어있는 까메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오 PD는 또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재미가 있었다. 시민들도 지하철에 나온 '뜨형'을 보고 반가워하셨다"며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번 컨셉이 밝혀지며 쌈디가 지하철을 기다리며 찍힌 사진은 레이지제인이 아니냐는 의문점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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