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500억 규모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

입력 2010-09-07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10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DLS’ 1종(55호)과 ‘동양 MYSTAR ELS’ 5종(882~886호)을 총 5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DLS 1종은 CD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며, ELS 5종은 KOSPI200, HSCEI, S&P500, 삼성전자, CJ제일제당, SK텔레콤,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및 고수익 조기 상환형 상품이다.

DLS 55호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연 2.9%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 기준금리 결정일에 기초자산의 기준금리가 최초 기준금리 이상인 경우 연 2.9%의 수익률을, 미만인 경우 연 2.89%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ELS 882호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과 HSCEI지수(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100%)의 14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는 6%의 절대수익을 지급하고, 1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는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만큼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기초자산 모두 1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883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100%)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7%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884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S&P500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100%)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4.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885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삼성전자와 CJ제일제당 두 종목의 평가가격(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4.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886호는 3일간의 평가일을 순차적으로 관찰하여 평가일 중 하루라도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조기/만기 상환 베리어 이상인 경우 수익 상환이 가능한 트리플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SK텔레콤과 삼성전기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ELS 5종은 10일까지, DLS 55호는 9월 17일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60,000
    • +5.25%
    • 이더리움
    • 4,710,000
    • +5.2%
    • 비트코인 캐시
    • 541,500
    • +4.94%
    • 리플
    • 743
    • +0.27%
    • 솔라나
    • 214,300
    • +5.67%
    • 에이다
    • 616
    • +2.84%
    • 이오스
    • 816
    • +6.81%
    • 트론
    • 194
    • +0%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8.19%
    • 체인링크
    • 19,470
    • +5.99%
    • 샌드박스
    • 45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