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카라, 일본 유센차트 2위 기염

입력 2010-08-31 03:02 수정 2010-08-31 0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어 화제다.

카라의 일본 데뷔 싱글 '미스터'가 일본 '유센(USEN) J-POP' 주간 종합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30일 밝혔다.

최근 유센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된 '미스터'는 13~19일 집계에서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이 차트는 일본 최대 유선 방송기업인 유센이 자사 채널을 바탕으로 청취자 리퀘스트, 방송횟수, 거리에서 유행하는 히트곡 순위 등을 집계해 발표한다.

앞서 '미스터'는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부문의 일간차트 5위에 오른 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도 5위의 성적을 거뒸다.

DSP미디어는 "'미스터'는 현재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3주째 20위권에 올라있다"며 "음반의 인기와 더불어 카라가 일본 여러 광고 업체의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19,000
    • -1.68%
    • 이더리움
    • 4,272,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5.67%
    • 리플
    • 605
    • -4.57%
    • 솔라나
    • 190,200
    • -0.52%
    • 에이다
    • 501
    • -7.73%
    • 이오스
    • 681
    • -8.71%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7.36%
    • 체인링크
    • 17,530
    • -4.73%
    • 샌드박스
    • 390
    • -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