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모바일 혼합현실 투어 기술전시회'개최

입력 2010-08-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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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IT 융합문화기술 관련 최신 성과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국립고궁박물관, 광주과학기술원,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 중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모바일 혼한협실 기반 체험투어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중인 기술들을 모아 모바일 혼합현실 투어 기술전시회를 19일과 20일 양일간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KIST는 이미 지난달 국립고궁박물관의 '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 특별전'에 '대한제국'이라는 모바일 박물관 가이드 앱을 개발해 서비스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 기술 외에도 '모바일 증강현실 기반 도록 설명 시스템'과 KIST가 한국관광공사와 외국인 관광 가이드를 위해 개발 중인 'Discover Korea'등 총 7개 신기술이 소개된다.

행사를 주관한 KIST 고희동 영상미디어센터장은 "이번 전시회가 공개된 CT 기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활용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향후 CT 기술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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