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미디어
29일 오후 방송되는 tvN '화성인 vs 화성인' 녹화에 대전에서 인기 댄서로 활동중인 서예슬 씨가 출연했다.
서예슬 씨는 가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스모키 아이라인은 물론 머리스타일, 의상 스타일까지 비슷해 그는 대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닮은 정도를 체크해 보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성형외과 원장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눈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데 서씨의 눈매는 가인과 매우 닮았다. 전체적인 외모가 95% 일치할 정도"라고 진단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제작진은 서울 명동에 나가 가인과 서예슬씨의 사진을 붙여 놓고 누가 실제 가인인지 맞추는 설문을 진행하기도 했다.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설문에서 서씨는 가인과 비슷한 투표수를 얻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