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장서희가 영화 '사물의 비밀'을 통해 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장서희는 2006년 '마이 캡틴 김대출' 이후 4년 만에 영화 '사물의 비밀'에 출연해 매혹적인 청년과 사랑에 빠지는 30대 후반의 여주인공 역을 맡아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물의 비밀'은 영국 국립영화학교를 졸업하고 영화 '노팅힐' 제작과정에 참여한 바 있는 신예 여성감독 이영미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장서희는 지난 2월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능력 있는 여의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