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1만7000원(1.69%) 오른 10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와 크레디리요네(CLSA),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박수민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화장품 소비의 성격 변화와 중국에서의 모멘텀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며 "현 주가가 지난 2007년 이후 가장높은 프리미엄인 약 146%에 거래되고 있지만 아직 역사적인 주가수익비율(PER) 밴드(band) 상단에는 못미치는 상황이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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