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영어 공부하는 위너스토리 출시

내가 보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선택 가능

위너스토리(www.winnerstory.com)가 영화, 드라마로 영어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어학기 winner story S1을 지난 14일 출시했다.

위너스토리 S1은 내가 보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를 선택하여 자막과 함께 공부할 수 있으며, 명대사를 실시간으로 저장이 가능하여 나만의 학습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감성적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S1은 영화, 미드, 음악 등 자신이 원하는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원하는 대로 학습 환경을 설정 할 수 있어 재미와 개성을 추구하는 1020세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S1은 현대적인 감각에 맞는 부드러운 라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아날로그적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화이트, 블랙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160g의 가벼운 무게와 13.9mm의 두께로 슬림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인 4.3형 LCD가 탑재되었다. 직관적이고 빠른 사용성을 위한 터치형으로 모든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S1은 다양한 동영상 코덱을 기본으로 지원해 대부분의 동영상을 별도의 인코딩 과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영어회화의 유명강사인 오석태 선생이 직접 선별한 6,000문장이 순차적으로 탑재 예정이다. 영어 까막눈에서 영어우등생으로 변신한 ‘영어 공부의 왕도’ 고려대 최재욱 군의 문장 학습법이 위너스토리에 담겨져 있다. 이외의 부가 기능은 사전, Photo, E-Book, Record, FM Radio 등 꼭 필요한 기능을 선별해 담았다.

위너스토리 마케팅 관계자는 “영어를 공부하면서 누구나 했던 생각이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미드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없을까?’ 라는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한 시네마 학습기”라고 설명하면서, “개성과 재미,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S1의 가격은 기본 사양의 8GB와 16GB가 각각 328,000원, 378,000원이며, 자사 홈페이지 쇼핑몰(www.winnerstory.com) 및 각 오픈 마켓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