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마켓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서울이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스타 핸드프린팅 자선경매'에 나온 윤아의 핸드프린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윤아는 다섯 손가락을 쫙 피고 만든 프린팅과 브이자를 하고 있는 프린팅 2개를 공개했다. 윤아의 핸드프린팅은 10일 오후 11시 현재 최고 입찰가가 65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팬들은 "손가락이 참 길고 예쁘다", "방송에서 봤을 때 참 가늘고 길다고 생각했는데 이걸로 확실히 인증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