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스캔들에 대해 씁쓸한 심경 고백

입력 2010-06-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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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피겨퀸' 김연아가 남자배우와의 스캔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연아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미남이라는 분과 소문이 많이 들리던데"라며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녀는 "내가 그 분이 나오는 드라마의 주제곡을 불러서 둘이 사귀는 게 아니냐"고 의심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연아는 방송에서 드라마 '쾌도홍길동' 주제곡인 '만약에'와 '베토벤바이러스' 주제곡 '들리나요'를 부른 바 있다.

김연아는 스캔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서 기분이 좋지는 않다"며 "상대방도 그럴 것 같아서 그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CF와 관련된 악플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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