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시총 상위주 강세로 490선 회복...490.34P (7.22P↑)

입력 2010-06-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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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시가총액 상위주의 상승세로 오름세로 마쳤다.

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7.22포인트(1.49%) 상승한 490.34를 기록하며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글로벌 증시의 하락 마감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한 484.71로 시작했다.

장 개시부터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을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나섰지만 오후들어서는 기관 마저 매수에 나서며 상승폭 확대에 일조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288억원, 18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인 3억원 규모 매도했다.

시장 상승에 일반전기전자 출판 매체복제, 섬유 의류 업종을 제외하고는 전업종에 걸쳐 오름세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15개 종목에서는 메가스터디를 제외하고 일제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징 종목으로는 아이폰4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의 출시로 휴대폰 부품 관련주가 부각되며 상승했다.

인큐브테크는 증권사의 전자책시장 확대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4개 종목을 포함 679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3개 종목을 더한 229개 종목이 하락했다. 103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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