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테크, 美차량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 수혜…상승세

입력 2010-05-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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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등 보안장비업체인 에이프로테크가 미국의 차량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 법안이 가결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1시4분 현재 에이프로테크는 전일대비 15원(3.23%) 상승한 480원에 거래중이다. 관련주로 알려진 파인디지털, 씨앤에스, 인팩, 팅크웨어, 제이콤등도 오름세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 에너지·상무위원회가 차량용 블랙박스 장착의 의무화를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안전법안을 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가결된 법안은 가까운 시일내 하원 전체표결에 상정되고, 상원에서도 내달 초 법안설명 과정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오는 2015년형 차량 모델부터 모든 자동차에 차량용 기록저장장치(블랙박스) 장착이 의무화 될 예정이다.

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 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차량용 블랙박스 NC200(제품명)의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판매 중이다.

에이프로테크놀로지가 이번에 선보인 차량용 블랙박스는 저전력 설계로 내비게이션의 UBS전원 사용은 물론 내비게이션을 통한 현장 재생이 가능하며 초당 30프레임까지 녹화할 수 있어 고속 주행 중에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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