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효성등 주요 그룹사 인턴 채용 활발

입력 2010-05-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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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앞두고 주요 그룹사의 하계 인턴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1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롯데그룹, 효성그룹, 웅진그룹 등이 하계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21개 계열사에서 하계 인턴 550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학사 또는 석사학위 소지자 및 2011년 2월 취득예정자이다. 인턴십은 7월부터 8주간 이뤄지며 인턴십 성과 우수자는 최종 합격으로 처리돼 2011년 1월에 입사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20일까지 채용홈페이지(job.lotte.co.kr)에서 하면 된다.

◇효성그룹은 섬유, 중공업, 정보통신 등 8개 계열사에서 하계 인턴사원을 세 자리수로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1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는 지원 할 수 있다. 인턴십은 6월 말부터 8주간 진행되며 평가 우수자는 임원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마감은 5월 19일까지이며 효성그룹 채용사이트(recruit.hyosung.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웅진그룹은 극동건설, 웅진씽크빅, 웅진코웨이 등 계열사에서 인턴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및 2011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 기간은 7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7주 간 진행된다. 인턴 수료자에게는 공채 지원 시 서류합격 특전을, 평가 우수자 및 최우수자에게는 각각 최종면접 직행 및 정규직 채용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접수는 5월 18일 오전11시까지 그룹 홈페이지(www.woongjin.com)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동원그룹은 오는 31일까지 IT, 연구개발, 생산품질 등 7개 부문의 하계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1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로 평점 B학점 이상이면 된다. 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인턴십 종료 시 수료자에 한해 200만원이 지급되며 평가 우수자는 2차 면접 기회가 부여된다. 원서접수는 해당홈페이지(www.dwhr.co.kr)에서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SPC그룹은 23일까지 샤니,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관련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학 이상의 기졸업자 및 2010년 8월 졸업예정자면 된다. 외국어 회화 가능자 및 전역장교는 우대한다. 7월부터 8월말까지 인턴십을 진행한 뒤 평가 후 정규직 채용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접수는 당사 채용사이트(http://spc.career.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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