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코리아, 3D 프로젝터 제품군 출시

입력 2010-05-11 13:21 수정 2010-05-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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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인 뷰소닉코리아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3D, 단초점 및 인터랙티브(전자칠판 기능 제공) 프로젝터 등 DLP 프로젝터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국내 시장에 새로운 프로젝터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홈 엔터테인먼트, 홈시어터, 게임용 등의 3D 전문 소비자 시장, 전자칠판 등의 교육 시장, 스크린 골프 등의 기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객맞춤형 제품 공급과 총판 영업 강화에 나섰다.

뷰소닉이 이번에 먼저 소개할 제품은 PJD5112, PJD5352, PJD6221, PJD6251, PJD6381, PJD6531W 등 총 6종으로, 2D 뿐 아니라 3D 입체영상 지원 등의 기능을 구현하는 환경친화적 고사양 프로젝터다.

▲사진=노진환 기자

뷰소닉은 이러한 차별화된 제품 성능과 함께 관련 소모품(램프) 비용과 A/S를 차별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뷰소닉코리아는 국내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사업 전략으로 ▲전문 총판 영입을 통해 영업망 확충 ▲고성능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 수요 창출 ▲차별화된 고객 지원 서비스 제공 ▲뷰소닉 인지도 제고를 위한 일반 엔드유저 대상의 마케팅 활동 전개 등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 등을 발표하고, 고객 수요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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