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지경부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자 선정ㆍ'↑'

입력 2010-05-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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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페이스가 SKT와 LG전자등과 함께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한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11시9분 현재 바이오스페이스는 전일대비 310원(9.42%) 상승한 3600원에 거래중이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후 중앙우체국 국제회의실에서 'u-Health신산업 창출전략'발표 및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SK텔레콤과 LG전자 두개 컨소시엄에 대해 세계 최대규모인 만성질환자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총 521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는 협약체결식과 동시에 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하는 것이다.

IT업계에 융합을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계에는 원격의료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스마트케어시범사업은신산업 창출에서 새로운 시장을 여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IT인프라, 신기술 수용문화, 높은 의료기술 등 국내 u-Health산업의 잠재력이 현실화될 경우 오는 2014년에는 3만9000 명의 양질의 고용이 창출되고, 시장규모도 3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 삼성전자, 인성정보, 삼성생명, 인포피아 등이 참여하고, LG전자 컨소시엄에는 LG전자, LG텔레콤, 바이오스페이스, 넷블루, 대진기술정보, SH제약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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