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앤에스, 美 차량 블랙박스 탑재 의무화 추진 '강세'

입력 2010-04-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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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의 차량 블랙박스 탑재 의무화 추진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인팩(14.87%)이 상한가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제이콤(+9.28%), 씨앤에스(+3.88%) 역시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한편 미 하원 에너지ㆍ상무위원회는 전날 도요타자동차의 대규모 리콜 사태 이후 자동차의 안전도를 높이고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역할과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안의 초안을 공개했다.

공개된 초안에는 충돌사고 당시의 차량 운행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블랙박스의 탑재를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

또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을 경우 브레이크가 우선 작동하도록 하는 스마트 페달 시스템인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장치 탑재를 규정하고 있다.

하원 에너지ㆍ상무위는 다음주 중으로 이 법안에 관한 의견청취를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입법화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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