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주에서 24일 몰아친 토네이도로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시피 재난당국은 이날 시속 약 241㎞, 1.6 km 폭의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야주, 촉토, 홈스 카운티 등지에서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20여명이 다쳤으며 가옥이 파괴되고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앞으로 구조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24일 몰아친 토네이도로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시피 재난당국은 이날 시속 약 241㎞, 1.6 km 폭의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야주, 촉토, 홈스 카운티 등지에서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20여명이 다쳤으며 가옥이 파괴되고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앞으로 구조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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