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지안관련株, 국제유가 상승에 동반 '강세'

입력 2010-04-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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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지안 광구 시추에 참여중인 석유공사 컨소시엄 업체들의 주가가 연일 동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 유가 100달러 재진입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세가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오후 2시 45분 현재 SK에너지, 유아이에너지, 대성산업, 삼천리등 관련주들이 오픔폭을 확대하고 있다.

바지안 광구는 석유공사가 50.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SK에너지(15.2%),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GS(3.8%),마주코통상(3.8%), 유아이에너지(4%)등이 지분참여를 하고 있다.

한편 전날 다나카 노부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2030년에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다나카 총장은 에너지기술평가원 주최로 열린 '2010 에너지 R&BD 리더스 포럼'에서 "화석에너지 탐사가 점점 어려워지고 앞으로 탄소세가 유가에 반영되면 석유등 재래식 에너지의 가격은 더 오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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