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천연 웰빙 재료로 만든 ‘숙성삼겹살’

입력 2010-04-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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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집숙성삼겹살로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와 느끼함 제거

-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 사냥, 4900원으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 준비

웰빙 시대에 발맞춰 일반 생삼겹살의 단점인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와 느끼함을 완전 제거한 칼집숙성삼겹 전문점 '돈사구'(대표 권경화)가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주)삼전food&system에서 운영하고 있는 '돈사구'는 양면칼집을 낸 통 삼겹살을 국내 최초로 개발된 각종천연 웰빙 재료(생솔잎, 마늘, 와인 등)와 천일염을 혼합한 양념장에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만든 '숙성삼겹살'을 공급하고 있다.

'돈사구'에서는 고기와 식자재의 중간 유통 거품을 완전히 제거해 모든 메뉴를 4,900원~5,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솔솔통삼겹살, 마늘숙성통삼겹살, 통꽈배기삼겹살, 소양념통삼겹살(숙성삼겹살) 등 맛과 가격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돈사구'는 2008년 12월 신설점을 시작으로 3개의 오픈 점과 15개의 오픈 예정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음식 프랜차이즈의 생명은 맛'을 캐치프레이즈로 고객 및 예비 창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돈사구' 권경화 대표는 "오랫동안 제품 개발과 유통구조 개선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끝에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돈사구만의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돈사구'는 올 한해 삼겹살에 디자인을 가미한 신메뉴 '눈으로 먹는 삼겹살'을 출시할 예정이다. '눈으로 먹는 삼겹살'은 기존의 삼겹살 모양이 모두 같다는 점에서 새롭게 착안해 기존 고기 결대로 썰어서 판매하던 삼겹살이 아닌 다양한 모양의 삼겹살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문의 1600-9249 / (www.don4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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