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앤루티즈, 줄기세포 화장품 출시...새 패러다임 제시할 것

지코앤루티즈가 줄기세포 화장품을 출시하며 피부과 영역의 피부재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9일 지코앤루티즈는 4월 24일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 리츠칼튼호텔 에서 ‘누보셀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 론칭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보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론칭 심포지움’은 지코앤루티즈 주최, 협력사인 라피앙스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신생명공학 테크놀로지 집약체인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 ‘누보셀 스킨 리제너레이팅 슈퍼 세럼’의 출시에 즈음하여 누보셀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의 개발 배경과 특,장점을 알리고, 클리닉 시술을 통하여 축적한 임상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피부과 영역의 피부재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지코앤 루티즈의 공동개발협력사인 라피앙스 사외이사 신문석 박사를 좌장으로, 1부에서는 라피앙스 권득문 이사의 ‘누보셀 줄기세포화장품 개발 배경 및 특,장점’ 소개한다.

누보셀 바이오연구소 소장 이동욱 박사는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이용한 누보셀 바이오산업의 향후 발전 전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대한 줄기세포 치료학회 신문석(현 거울피부과성형외과 원장)회장의 ‘누보셀 줄기세포 임상 결과에 대한 강연과 Live 시술’을 통해 누보셀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의 효능 및 치료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지코앤루티즈 관계자는 “누보셀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 론칭 심포지움은 우리나라 줄기세포 기초 분야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의 임상 결과와 누보셀 피부재생술의 핵심인 줄기세포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의 차별화에 대한 대외적인 공유의 장이 될 것이며, 피부재생술 분야에 있어 한 차원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