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 등 4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0-03-26 17:25

현유섭 기자 hyson021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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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삼본정밀전자㈜와 ㈜하이텍팜, 옵토팩㈜, 크루셜㈜ 등 4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삼본정밀전자는 전자부품 업체로 지난해 매출 830억원과 순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텍팜은 기초 의약물질 생산업체로 지난해 9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옵토팩와 크루셜텍은 전자부품 업체로 지난해 각각 364억원과 621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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