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비티, 올해 석유판매에 매진 매출 확대 기대

입력 2010-03-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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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비티가 올해 유류판매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투미비트는 24일 지난 2009년 10월부터 영업활동을 시작한 투미비티 영동지점의 석유판매 매출은 금년 2010년을 계기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미비트의 지난 3분기까지의 매출실적은 저조했으나 지난 10월부터 유류판매의 매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4분기에는 30억원이 넘는 매출실적을 보이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동지점의 투미비티 주유·저유시설은 2007년 10월에 준공돼 현재 약 60만리터의

저유시설과 1개의 주유소를 운영중이다.

올해는 영업망과 지점을 점진적으로 확대시킨다는 전략이다.

투미비티 관계자는 “2010년 1월, 2월의 매출액도 작년 4/4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월 평균 10억원 규모의 매출이 일어나고 있고, 올해는 주력사업이 기존 EAI솔루션사업에서 석유류판매업으로 전환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미비트는 솔루션 벤더 겸 EAI 전문업체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MI(Midas Integration) 제품을 EAI 전문업체에게 공급하는 솔루션 벤더의 역할과 IBM의 제품을 기반으로 한 EAI 컨설팅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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