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4대강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서한 역시 수혜주로 떠오르면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서한은 전일대비 40원(5.33%) 상승한 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홈센타, 동신건설, 삼목정공등의 4대강 관련주는 전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상태다.
전일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도 국민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든 안 받아들이든 우리가 설명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녹색성장과 물 부족 해결을 위해 4대 강 살리기 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1세기는 물관리 문제가 녹색성장의 핵심요소임에도 우리의 경우 물 이용 실태가 미흡하다"면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4대 강 살리기 사업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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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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