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모태범·이상화, '절친노트3'서 이상형 스타와 첫 만남

입력 2010-03-05 16:44 수정 2010-03-05 1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사진=뉴시스)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삼총사 이승훈·모태범·이상화 선수가 평소 이상형으로 밝혔던 아이돌 스타와 설레는 첫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2010 밴쿠버 올림픽' 에 출전해 스피드스케이팅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승훈·모태범·이상화 선수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절친노트' 녹화에 참여해 세 사람의 15년 우정을 공개하고 소녀시대 윤아와 유리, 비스트 윤두준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세 사람은 서로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 초등학교 시절 모태범이 이상화를 미워했던 사연, 모태범이 방황했던 시기에 이승훈과 이상화의 반응 등 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절친스토리를 털어놨다.

또 모태범이 이승훈을 위해 금메달을 따고서도 기쁨을 억눌렀던 사연, 이승훈이 모태범 때문에 눈물 맺혔던 이야기, 이상화와 모태범 스캔들의 진실 등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승훈, 모태범, 이상화 선수가 평소 이상형으로 꼽았던 소녀시대 윤아, 유리, 비스트 윤두준이 깜짝 출연해 금메달 삼총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절친노트' 제작진은 "세 사람이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방송은 5일 오후 9시 50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82,000
    • -0.69%
    • 이더리움
    • 3,289,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428,600
    • -2.12%
    • 리플
    • 785
    • -3.56%
    • 솔라나
    • 197,400
    • -1.05%
    • 에이다
    • 472
    • -3.87%
    • 이오스
    • 643
    • -2.72%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2.39%
    • 체인링크
    • 14,650
    • -4%
    • 샌드박스
    • 335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