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63멀티CI통합보험' 출시

입력 2010-03-02 1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생명은 중대한 질병 발생시 고액의 치료비를 지급하는 CI보장을 3단계까지 제공하고, 온 가족 실손의료보장까지 가능한 CI보험인 '(무)63멀티CI통합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CI 대상이 되는 질병 및 수술을 3개 그룹으로 세분화해 최대 3회(그룹별 1회한) 보험금을 지급하며, 최대 20개까지 다양한 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

특히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처방 조제비 등 병원 또는 약국에서 실제 지불한 보상대상의 의료비 90%까지 보장하며 본인과 함께 배우자, 자녀까지 통합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후 5년 이상 (일시납 3년)이 경과하면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해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중도인출·추가납입, 월 대체보험료 충당, 다양한 할인 혜택을 상황에 맞게 활용 가능하다.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남자 35세, 표준체, 80세만기, 20년납, 월납일 경우 월 보험료는 27만2000원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현재 중대한 질병에 걸리더라도 생존율과 완치율이 높아짐에 따라 또 다른 중대한 CI 발생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63멀티CI통합보험은 '중복보장'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격변...기업 ‘선택과 집중’ 전략
  • 단독 지적측량 수수료 '꿀꺽'…LX, 횡령 직원 파면·경찰 고발
  • 탈선 사고 하루 만에…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 첫차부터 정상 운행 중
  • '최강야구' 신인, 정현수의 7K 행진…버거웠던 프로서 경기 지배
  • 제품 인증에 허덕…“비용만 수천만 원”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①]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두바이 초콜릿이 쏘아올린 트렌드…'피스타치오 디저트' 맛집을 찾아라! [솔드아웃]
  • “이제 개학인데”...코로나19 재확산에 학교·학부모도 ‘술렁’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15: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20,000
    • -2.91%
    • 이더리움
    • 3,611,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7,500
    • -3.72%
    • 리플
    • 780
    • -0.89%
    • 솔라나
    • 196,000
    • -0.41%
    • 에이다
    • 458
    • -1.72%
    • 이오스
    • 671
    • -2.47%
    • 트론
    • 185
    • +0%
    • 스텔라루멘
    • 129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50
    • -3.69%
    • 체인링크
    • 13,920
    • -0.85%
    • 샌드박스
    • 349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