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공부의 신’이 남기고 간 TV 수목극 1위를 MBC ‘파스타’가 접수했다.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파스타는 전국시청률 22.5%를 올리며 수목극 왕좌에 앉았다. SBS 제중원(13.3%), KBS2 ‘부자의 탄생’(12.2%)이 뒤를 이었다.
공부의신 후속으로 방송된 부자의탄생 첫 회는 접신에 실패했다. 공부의신 첫 회 시청률(13.4%)보다 낮고, 최종회 시청률(25.1%)의 반토막에 해당한다.
그러는 사이 파스타가 뒷심을 발휘했다. 지난주보다 시청률을 5~7% 끌어올리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요리·멜로물이다. 다음 주에 마지막 회를 내보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