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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가 동시간대 타방송사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1일 방송된 '파스타'의 시청률은 19.7%(이하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타 방송사 드라마인 SBS '제중원'과 KBS '부자의 탄생'은 각각 13.3%와 12.1%로 나타났다.
이로써 파스타는 방송 3사 월화극 중 최고 인기드라마로 급부상했다.
또 이 드라마는 지난 1월 4일 첫 방송한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레스토랑 라스페라로 돌아온 현욱(이선균 분)과 유경(공효진 분)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유경의 아버지인 서종구(장용 분)의 갑작스런 방문에 유경과 현욱은 놀라고 서종구는 유경을 혹독하게 교육을 시키는 현욱에게 화를 냈다. 하지만 그는 현욱을 마음에 들어 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짬뽕 집으로 딸과 함께 초대했다.